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은 금물이란 건 알지만 싸움을 하다 보면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부간의 가벼운 의견 차이로 시작된 논쟁에 비난, 훈계, 명령, 평가 등의 말이 섞여 일어나는 게 부부싸움. 의견 차이가 생겼을 때는 차분하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신속히 상황을 종료하여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와 함께 있을 때 부부싸움이 벌어졌다면 “엄마 아빠가 생각이 서로 달라서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거야. 괜찮아"라고 상황을 설명하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과정은 부부간의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한 번 크게 하고 나면 그 후 엄마 아빠의 목소리가 조금만 높아져도 아이는 불안해한다. 부부싸움을 할 때 부모가 주고받는 비난과 폭언은 아이에게도 똑같은 불안과 긴장감을 주기 때문. 심리적으로 불안할 뿐 아니라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른다. 부모의 잦은 싸움은 소심하고 눈치 보는 아이를 만들뿐 아니라 우울증 증상, 틱 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의 폭이 심해지면 아이는 이런 불안과 공포, 긴장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나 타인을 해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는 부정적인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으로 부모가 세심히 돌봐줘야 하는데, 되도록 자주 안아주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다. 평소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

또 아이가 어리다고 해서 안심하는 건 금물이다. 생후 6개월쯤 되면 주변의 소리와 분위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 만약 아이가 조그만 소리에 잘 놀라고 잠에서 잘 깬다면 불안한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
영유아의 경우 대화를 통해 부모를 이해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만약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장소를 옮겨 목소리는 최대한 낮출 것.

엄마 아빠가 싸웠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아이가 보는 데서 싸웠다면 두말할 것도 없고 안 보는 곳에서 싸워도 아이는 엄마 아빠가 싸웠다는 걸 다 안다. 평소와는 다른 냉랭한 집안 분위기를 눈치채는 것. 이럴 때는 “너도 친구랑 싸울 때가 있잖아. 엄마도 아빠랑 좀 다툰 거야. 엄마 아빠가 다퉈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단다.”라고 말해준다. 만약 아이가 엄마 아빠의 싸움을 보았다면 그 즉시 중지할 것. 아이를 안고 놀란 마음을 달래주는 게 우선이다. “엄마 아빠가 큰 소리로 이야기한 거야. 괜찮아. 아무 일도 없을 거야.” 등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보여준다 부부싸움 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것을 보고 아이는 오히려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싸우면 일단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살핀다. 언제 또 닥칠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움츠러들었기 때문. 부부싸움 후에는 엄마 아빠가 왜 부부싸움을 했는지 아이의 나이에 맞게 내용을 간단히 풀어 설명해주고 아이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 그래야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게 되며, 이는 애착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아이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가 어느 정도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라면 함께 대응 방법을 찾는 것도 때론 해답이 될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좀 다퉜는데 어떻게 하면 아빠 화가 풀릴까?” 하고 아이의 의견을 넌지시 물어보자.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부부간의 갈등이 아이로 인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다.
부부싸움에도 룰이 필요하다
해서는 안 될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부부싸움에도 규칙을 세우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상대의 약점을 찌르거나 친정이나 시댁 식구들 편 가르기, 무시하는 발언 등은 하지 않는다. 또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금물! 때리거나 부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화를 참을 수 없다면 일단 그 자리를 피하는 것도 방법.
 
오래 끌지 않는다 부부싸움 후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거나 집에 늦게 들어가는 등 감정적으로 대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 한 빨리 푸는 것이 좋다. 오래 끌면 끌수록 앙금만 깊어지게 마련이다.
 
싸워도 할 일은 한다 남편 또는 아내가 미워 가정 내 자신의 역할이나 할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결국 피해 보는 것은 상대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다.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히 해야 더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자.
 

기사제공 베이비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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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의 똑똑한 1학년 준비
초등학교 입학 전후 완벽 가이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엄마는 기대와 설렘으로 들뜬다. 아이가 자신의 7년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환기를 맞는 만큼 엄마의 마음도 바빠지는 건 당연한 일. 토요일 수업이 없어지고 5교시 수업이 늘어난, 2012년도 초등학교 입학 준비하기.

Warming up 1 학교생활에 도움 되는 습관 만들기

1학년이면 주변 정리를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은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주의 집중이 쉽지 않고 자꾸 흐트러지게 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보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순서를 정하고 책상이나 주변을 학습에 집중하기 좋도록 잘 정리하는 편이다. 주변 정리가 잘되지 않는 경우 자기 물건도 잘 챙기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마련. 따라서 가정에서 책상 정리 연습을 하는 것도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때 아이에게 “거기 좀 치워라”와 같이 모호한 지시어보다 “바닥의 책을 책꽂이에 꽂아라”와 같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아이가 잘 모르기 때문에 부모가 함께 도와서 책상 위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책상 위에는 필통 정도만 올려놓으면 좋고 책을 본 뒤에는 책꽂이에 꽂아 보관하도록 한다. 학교에서 돌아온 후에는 옷을 벗어서 한 곳에 정리한 뒤 편안한 옷으로 스스로 갈아입도록 하고 가방 또한 책상 옆이나 일정한 장소에 내려놓도록 정하는 것이 좋다.

밥 먹을 준비, 밥 먹고 치우는 법을 가르치자
식당이 없는 학교에서는 대부분 교실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책상 위에는 부러진 연필심, 지우개가루 그 밖의 물감이나 연필 자국이 많다. 엄마가 식사를 차리기 전에 아이에게 행주를 주고 식탁을 닦아보도록 집에서 연습시킨다. 학교에서는 작은 손걸레를 이용하거나 물티슈사물함에 넣어두었다가 식사 전에 책상을 한 번 닦도록 하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자신이 먹은 그릇이나 수저 등을 스스로 싱크대에 가져다두도록 한다. 학교에서도 급식을 먹은 후에는 자신이 직접 식판과 수저를 치우고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Warming up 2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 마련하기
☆ 교과서▶1학년 교과서는 국어 3권, 수학 2권, 바른 생활 2권, 슬기로운 생활 1권, 즐거운 생활 1권 총 9권으로 구성돼 있다. 하루에 4교시를 하면 보통 네다섯 권을 가지고 등교를 하게 된다. 교과서를 한 권씩 더 구입해서 한 권은 집에 두고 다니면 예습하기에도 좋고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가방이 가벼워진다. 교과서는 학기 초가 지나면 구하기 힘들어지니 미리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

☆ 가방▶한 번 사면 쉽게 바꾸기 힘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한다. 어깨가 편안하고 열고 닫기 쉬운 제품을 고른다. 불필요하게 주머니가 많은 가방은 비효율적이다. 만약 보온병이나 물병을 챙겨줄 요량이라면 따로 물병 주머니가 달린 것을 고르자. 신발주머니는 학교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알아보고 필요에 따라 구입한다.

☆ 학용품▶학용품 준비는 예비 소집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대부분의 학용품을 학교에서 준비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책 또한 교사에 따라 사용하는 칸의 넓이가 각기 다르고 ‘색연필은 12색’, ‘크레파스는 24색’ 이런 식으로 정해서 준비물을 알려주기 때문에 예비 소집일 이후 안내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필통은 플라스틱 캐릭터 필통이나 큰 인형이 달린 주머니 형태의 필통, 양철로 된 필통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좋은 것은 지퍼가 달린 천 재질의 가벼운 필통이다. 지우개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을 사용하고 연필은 진하고 부드러운 B나 2B 연필이 좋다. 매일 등교하기 전에 깎아서 필통에 3~5개 정도 준비해두자.

☆ 안내문 정리 파일▶학교에서는 거의 매일 아이들이 가정통신문을 배부하는데 대부분 A4 크기다 보니 알림장에 끼워도 쉽게 구겨진다. 또 가방에 아무렇게나 넣는 아이가 많아 분실하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피하기 위해 투명한 클리어 홀더를 준비해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안내문이나 신청서 등을 받을 때마다 넣어두게 한다. 집에서는 A4 파일을 준비해 각종 안내문이나 가정통신문을 차곡차곡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날짜에 여유가 있다고 해서 안내문을 아무 데나 두었다가 막상 날짜가 닥쳐서 잃어버린 걸 알게 돼 당황해하는 경우가 많다. 냉장고에 붙여두기에는 그 숫자가 너무 많다.

Activity 1 저학년에 맞는 생활계획표 만들기

매일 해야 할 일 정리하기
요일별로 해야 할 일이 있을 것이다. 피아노 레슨이 있을 수도 있고, 태권도 학원에 가야 할 수도 있고, 학습지 방문 수업이 있는 날도 있다. 요일별로 할 일을 먼저 정리해보도록 하자. 본격적인 계획표를 작성하기 전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실천해보는 표를 만들어 1, 2주 정도 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보면 시간 여유가 있는지 혹은 시간에 비해 할 일이 너무 많은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실천하기
사물함 관리
가위, 풀(딱풀, 물풀, 목공풀 각 1개), 색연필 12색, 사인펜이나 네임펜 1개(검정), 모양자, 물티슈, 비닐 팩 2장, 색종이 약간,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책과 같은 종류로 2권, 알림장 여분 1권, 스카치테이프는 사물함에 기본적으로 항상 보관해둬야 한다. 숙제한다고 색연필을 집에 가져갔다가 가지고 오지 않아서 수업 시간에 멍하니 있거나 친구에게 빌려 쓰다 다툼이 생길 수도 있다. 가방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해 사물함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사물함에 책을 보관할 경우 작은 박스에 넣어 세워두고, 그 밖의 학용품은 작은 바구니를 준비해 담아두도록 하자. 책상 서랍 안에도 작은 바구니를 넣어 수업시간에 갑자기 필요할 때 사물함에 가지 않아도 되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집에서 실천해야 할 일을 정할 때 부모의 일방적인 계획이어서는 안 된다. 한두 가지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고 아이가 다른 것을 하고 싶어 할 때는 하고 싶은 것으로 내용을 바꿀 수 있도록 하자.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규칙적인 생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때 적절한 보상은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고 보상을 통해 아이가 기쁨을 얻을 수 있다. 보상에는 물건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노는 시간을 늘려주거나 싫어하는 것을 면제해주는 방법도 있다.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가방 정리, 옷 정리, 학교 숙제 시간 갖기
등교 전에는 부모와 함께 준비물 중에 빠진 것이 없는지 함께 확인하고, 하교 후에는 알림장 확인도 함께하는 것이 좋다. 입은 옷을 정리하고 숙제를 하고, 다음날 가방 챙기는 등의 시간을 시간표에 적어 넣어 부모와 함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생활습관을 기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Activity 2 초등학교 6년 생활을 결정하는 입학 후 한 달, 잘 보내기
1학년의 첫 달인 3월에는 학교 적응 기간으로 교과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 예전에는 ‘우리들은 1학년’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이제는 각 시도별로 별도의 교재(서울특별시교육청은 「꿈을 키우는 학교생활 첫걸음」)를 이용해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동안 학교에 대한 안내와 기본 학습 자세 준비, 수업 태도, 안전 생활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것을 지도받게 된다. 학기 초에 적응을 잘하는 아이가 남들보다 앞서고 학년이 바뀌어도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

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학교는 재미있고 친구들을 만나서 놀기도 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자칫하다 학교는 힘들고 선생님은 무섭고 친구들은 나를 화나게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앞으로의 학교생활은 불 보듯 뻔하다.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아이 앞에서 삼가도록 하자. 또 아이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주자.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수시로 파악해 도와주도록 하자.

학급에서 친한 친구를 만들자
친한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학교생활은 더욱 즐거워진다. 3월 한 달간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학교에서 혼자 생활하거나 교사와만 잘 지내다가 오는 아이들도 있다. 성격이 적극적이지 못해서 홀로 가만히 있는 아이라면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도록 하자. 부모가 친구를 만들어주라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을 만들어주라는 것이다. 특히 1학년 초기에는 같은 방과 후 수업을 듣는 아이들끼리 친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수업 선택을 돕는 게 좋겠다.

준비물이나 학습 준비를 철저히 하자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아이가 준비물을 빠뜨리거나 실수로 숙제를 안 해가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3월 한 달은 꼼꼼하게 잘 챙기도록 하자. 아이들은 이런 작은 실수를 큰 잘못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매일 저녁 필요한 준비물을 아이 스스로 챙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자. 준비물을 챙길 때 항상 옆에서 함께하면서 챙기되 엄마가 주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습관은 대체로 3주 정도 실행해야 몸에 익숙해진다고 한다. 그 전에 포기하면 아이 준비물 챙기기는 엄마의 몫이 되어버릴 수 있다.

생활계획표에 맞추어 생활하자
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면 유치원 때와는 스케줄이 달라지게 된다. 아이의 하교 시간에 맞추어 방과 후 수업이라든지 피아노 학원 등 스케줄을 짜도록 하자. 아직은 자기 스스로 시간에 맞추어 행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이와 잘 의논해 무리하지 않게 계획을 짜서 아이의 생활 리듬을 완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각 요일별로 흥미를 잃지않도록 각 과외활동의 일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짜두도록 한다.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모의 도움이 점점 줄어들 수 있도록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알려준 후에 위임하는 것이 좋다.

Activity 3 적극적인 엄마 되기

학부모 총회와 공개 수업 참여
3월 중에 대부분의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부모 총회와 공개 수업은 금년도 교육 과정 운영 안내와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물론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을 선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학부모 총회의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보통 공개 수업과 같은 날에 열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공개 수업에는 꼭 참석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 1학년의 공개 수업은 참석률이 매우 높다. 어떤 경우는 할머니, 이모까지 참석하기도 한다. 공개 수업 때는 아이의 사물함이나 책상이 잘 정돈돼 있는지, 부족한 준비물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물론 아이의 수업 태도를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아이의 담당교사는 물론 자녀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잊지 말자.

학부모 단체 가입하기
어머니회, 학부모회, 녹색 어머니회, 학교 운영위원회 등 이름만 들어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모르겠고, ‘꼭 가입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단체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는 일은 전혀 없고, 참여 여부 결정도 엄마 스스로 할 일이다. 자녀 교육의 주체로서 주어진 여건 안에서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 단체에 가입할 수도 있다. 도서관 자원봉사, 학교 급식 모니터링, 녹색 어머니회(교통지도) 등이 있다.

Activity 4 입학 전 과제 다섯 가지

☆ 종이접기▶ 종이접기 활동은 다른 활동과 달리 중간에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활동이 중단된다. 개중 몇몇 아이들은 교사의 설명만으로도 곧잘 따라 할 수 있다. 그때부터 그 아이들은 친구들의 선생님이 돼 다른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렇게 교사의 도우미가 된 아이들은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하고 친구들과 쉽게 사귈 수 있는 계기를 얻기도 한다. 삼각 접기, 방석 접기, 대문 접기, 아이스크림 접기, 삼각 주머니 접기 등을 할 수 있으면 좋다.

☆ 선 따라 가위로 오리기▶ 1학년 학생들의 가위질 실력은 천차만별이다. 테두리를 따라 꼼꼼하게 오리는 아이가 있는 반면 종이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리는 아이도 있다. 더러 가위질을 하다 다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1학년 수업 중에는 종이를 오리는 활동이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 가위 오리기에 능숙해지는 것이 좋다. 색종이의 접은 선 혹은 광고지에 나오는 사람이나 상품의 모양을 테두리에 맞춰 가위로 오리는 연습을 충분히 하도록 하자.

☆ 크레파스로 선 그리고 색칠하기▶ 예전에는 1학년 미술 활동시 크레파스를 활용했는데, 요즘은 수채화 물감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여전히 크레파스는 많이 사용하는 미술 도구이다. 그럼에도 크레파스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다. 크레파스로 세로선, 가로선 그리기, 그리고 다양한 곡선 그리기를 충분히 연습하도록 하자. 크레파스로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게 색칠하는 연습은 집중력을 길러주고 크레파스를 사용하는 손 조작 능력도 길러준다. 기본이 잘되어 있으면 학교 수업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 더해서 10이 되는 숫자 말하기▶ 1학년 수학 공부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더해서 10이 되는 숫자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와 서로 숫자를 하나씩 이야기하고 더해서 10이 되는 숫자를 상대방이 말하도록 연습한다. 0과 10, 1과 9, 2와 8, 3과 7, 4와 6, 5와 5밖에는 없지만 아이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다.

☆ 자를 이용해 점과 점을 연결하는 선 긋기▶ 자를 이용해 선을 그리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자를 사용하는 것도 기본적인 조작 능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점을 찍어 삼각형과 사각형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유익하다.


입학 전 체크리스트

1 알레르기 확인하기
아이에게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며 우유 급식을 원치 않는다는 학부모가 있다. 그런데 간혹, 어린 시절부터 우유를 먹지 못한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친구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교사 몰래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교사와 아이, 부모 간에 갈등이 빚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기존의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유아기 때 겪었던 알레르기 반응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지 입학 전에 꼭 확인해봐야 한다.

2. 연필 잡는 법 바로 배우기
요즘 한글을 익히고 입학하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1학년 국어 교과서의 한글 배우는 과정은 징검다리다. ‘나비’와 같은 기초적인 단어 쓰기를 하는가 싶더니, 두 달 정도가 지나면 어느새 한글을 모두 알고 쓴다는 가정하에 교과서가 구성돼 있다. 물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반면 가장 기본적인 연필 잡는 법이 잘못된 아이들이 많다. 연필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아이들도 글씨는 삐뚤빼뚤하다. 아직 소근육이 제대로 발달되지 못한 어린 시기에 연필 잡는 법이 자리 잡아버린 탓이 크다. 많이, 더 빨리 가르치는 것보다 기본적인 것부터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3. 길어진 수업시간에 적응하기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닌 뒤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때문에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데 익숙한 아이들은 많지만 수업시간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긴 시간 동안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기보다 수업시간에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와 자세를 알려주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4. 부모가 먼저 교과서 읽어보기
아이의 선행보다 부모의 선행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 1학년 과정을 선행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가 제대로 배운 것이 맞는지, 교과 과정을 얼마큼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의 수준을 확인하고 부모의 지도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획&정리 / 진혜린(객원기자) 사진 / 이성원 참고 서적 /「초등 교사 예은 아빠의 입학 코칭」(정성준·경향에듀) 제품 협찬 / 스프리스(02-3489-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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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주위에서 미리 조금만 눈치 챘더라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목소리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혹시 내 아들과 딸도 지금 제2의 피해자가 되어 말 못할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져 꼼꼼히 살펴보게 된다는 학부모들도 늘고 있다.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자녀와의 대화법

1. 훈계가 아닌 사랑을 표현하기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 아이에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아이가 나에게 조언을 구하기를 내심 기다린다. 하지만 아이들은 결정적으로 힘든 상황에 부딪히면 부모에게 말하기를 꺼려한다. 부모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알지만,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된 자신을 보며 부모가 비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신이 부모에게 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는 부모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혼자 삭이는 아이들도 있다.

부모가 할 일은 사실 아주 간단하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지켜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자녀에게 보내는 것이다. 또 방법적으로 끝까지 다 알려주면서 부모의 생각만을 주입시키려고 하지 말고, 아이가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만 친절하게 대답함으로써 아이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부모에게 조언을 구하고 기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녀와 대화를 나눌 때는 무엇보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부모의 대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을 하고, 그 방법을 선택할지 안 할지는 아이가 결정하도록 한다. 물론 아이는 부모가 바라지 않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좀 더 나누고 싶다는 표현을 한 후, 차근차근 아이의 입장에서 설득해나가는 것이 좋다. 내일 다시 이야기해보자는 여지를 남겨두고 대화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다. 오늘 당장 끝장을 내야겠다는 마음으로 가열 찬 토론을 한다면 오히려 상처만 남길 수 있다.

2. 부모의 존재감 심어주기
부모는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무조건인 칭찬이 아닌 지지를 해줘야 한다. ‘네 존재 자체로 엄마와 아빠가 얼마나 기쁜지, 엄마와 아빠에게 얼마나 소중한 아이인지’에 대해 말해주자.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하고, 자기의 권리를 표현하는 연습을 도와줘야 한다. 이와 동시에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법도 가르치자. 가장 중요한 것은 거절하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다. 물론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고, 함께 사는 사회에서 윤리를 지키는 것이 도리다. 하지만 의무가 아닌 상황에서는 남의 무리한 부탁을 적절히 거절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부탁과 강요 그리고 거절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아이가 앞으로 더 큰 조직생활을 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학교에서 누가 때리거나, 욕하거나, 괴롭히는 경우 부모에게 꼭 말해달라고 일러둘 필요도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지 않을 것까지 찾아서 하는 존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을 미리 귀띔해두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낳는다. TV 뉴스에 나오는 학교폭력 사건을 함께 시청하고 있다면 “학년이 바뀌거나 학교가 바뀔 때 네게도 이런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엄마와 아빠에게 말해달라”라고 이야기해 부모가 가장 든든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자.

아이에게는 학교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아이가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점인 가정 안에서 부모와 형제들을 통해 가장 먼저 위로를 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향후 또다시 피해를 당하더라도 더 이상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해결해나가면 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피해 학생들은 보복, 수치심이 두려워 가족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는 평소 틈틈이 자녀의 친구관계, 학교생활, 방과 후 생활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고, 어느 날부터 갑자기 아이의 몸에 상처가 자주 생긴다거나 이유 없이 학교에 가기 두려워한다거나, 전화가 올 때 갑자기 다른 방에 가서 몰래 받는다거나, 용돈 외에 자꾸 돈을 달라고 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이를 그냥 넘기지 말고 원인을 파악해봐야 한다.

내 아이가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지난해 학교폭력 전국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대처 방법 중 ‘부모님께 알려 도움을 요청했다’라는 대답이 3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로 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일단 학교폭력을 겪은 아이가 누구보다 가장 큰 피해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아이의 이야기를 침착하게 들으면서 언제부터, 어떻게, 얼마만큼의 피해를 입어왔는지 파악한다. 이때 다그치거나 흥분하는 태도는 아이가 부모를 믿고 의지하며 고민을 털어놓기 어려운 상대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철저히 자제해야 한다.

아이의 상황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불안하고 심리적인 고통을 겪었을 아이를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아이가 어떤 식의 해결을 원하는지 대화를 나눠보자. 예를 들어 아이가 힘들어도 혼자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기다려달라고 한다거나, 당장 학교에 찾아가서 부모가 해결해주길 바란다는 등 본인의 생각을 털어놓는다면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맞춰준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가 바라는 해결안을 토대로 부모가 도움을 준다면, 아이는 앞으로 부모를 더욱 신뢰하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두려워하거나 망설일 필요 없이 부모에게 늘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이다.

특히 부모가 아이의 생각을 무시하고 너무 성급하게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오히려 아이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간혹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아이보다 더 흥분한 채로 가해 학생들에게 달려가 욕설을 퍼붓고, 혼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아이와의 신뢰관계에 금이 갈 수 있다. 아이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 답답하다면 차라리 교사와 상담을 통해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낫다. 무엇보다 아이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려는 노력이 가장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따돌림이나 괴롭힘과 같은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폭력은 자살 충동이나 자해 등을 유발할 만큼 단순한 신체폭력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받게 된다는 점도 부모가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한창 예민한 나이인 청소년기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인 고통은 어른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이로 인해 아이가 더 상처받지 않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늘 명심하자.

피해 학생 vs 가해 학생의 특징 알아두기

공통점
우울감과 불안감이 높다.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아프다며 조퇴를 자주 한다. 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을 때에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지 못하고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매우 서투르다.

차이점
피해 학생 스스로 무능하고 매력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한다. 친구들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부모에게도 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피해를 입더라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어려운 부탁을 받아도 거절하지 못한다. 때로는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 절망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가해 학생 괴롭히는 것에 대해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공감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장난이었다’라는 주장을 많이 한다. 자기가 요구한 것을 거절당했을 때 매우 격분해 거절한 상대를 공격한다. 갈등이 생긴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짓말로 넘어가려고 하거나 폭력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공격적인 인터넷 게임을 자주 해 중독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학부모가 발견하는 ‘왕따’와 ‘집단 괴롭힘’ 징후
● 늦잠을 자고, 몸이 아프다고 자주 호소하며 학교에 가기를 꺼린다.
● 성적이 갑자기 혹은 서서히 떨어진다.
● 안색이 안 좋고 평소보다 기운이 없다.
● 옷이 지저분하거나 단추가 떨어지고 구겨져 있다.
● 멍하게 있고, 무엇인가에 열중하지 못한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새로 사달라고 한다.
● 용돈을 평소보다 많이 달라고 한다.
● 갑자기 급식을 먹지 않으려고 한다.
● 수업이 끝난 후 집으로 오는 시간이 늦어진다.
●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집에만 있다.

교사가 발견하는 ‘왕따’와 ‘집단 괴롭힘’ 징후
● 수업 시간에 특정 학생에 대한 야유나 험담이 많이 나돈다.
● 잘못했을 때 놀리거나 비웃거나 한다.
● 특정 학생을 향해 다수가 눈치를 보는 것 같은 낌새가 있다.
이름보다는 비하성 별명이나 욕으로 호칭된다.
● 주변 학생들한테 험담을 들어도 반발하지 않는다.
● 자주 엎드려 있고 혼자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안색이 안 좋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 자주 지각을 하거나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조퇴·결석을 한다.
● 성적이 갑자기 혹은 서서히 떨어진다.
● 특별한 볼일 없이 교무실이나 상담실 주위를 배회한다.

학교폭력 상담기관들
상담 및 예방 교육기관

● 한국청소년상담원(02-730-2000, www.kyci.or.kr)
● 청소년폭력예방재단(02-585-0098, 1588-9128, www.jikim.net)
●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02-3453-5227, www.1318love.net)
● 청소년종합지원센터(02-734-1388, www.1388.or.kr)
● 방배유스센터(02-3787-6161, www.bb1318.com)
● 학교폭력 상담 전문 왕따닷컴(02-793-2000, www.wangtta.com)
● 한국자살예방협회(02-413-0892, www.suicideprevention.or.kr)
● 밝은청소년 지원센터(02-776-4818, www.eduko.org)
● 십대들의 쪽지(02-783-7978, www.teen4u.co.kr)
● 아름다운학교(02-765-5778, www.school1004.net)
● 금란교실(062-956-2291, keumnan.g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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